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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친구랑 아차산 등산이 아닌 등반한 이유 5월 5일 휴일에 친구랑 아차산 등산하고 왔어요~ 전에 한번 다녀온적 있는데 그때는 팔각정 있는 곳까지만 갔다온거라 아차산이 이렇게 힘든지 몰랐네요 ㅋㅋ 그래서 등산이 아니라 등반하고 온거 같아요 ㅋㅋ 길이 생각보다 완전 힘들었어요 ㅠ 요렇게 돌로된 길들이 꽤 많더라구요;; 멀리 롯데타워가 보이네요 등산하는 길에 만난 꽃인데 이름은 모르겠어요~ 아차산에 많이 있는 꽃이에요~ 아차산 중간 정도 올라왔을때 바라본 서울 풍경이에요~ 조팝나무에 꿀벌들이 부지런히 꿀벌을 모으고 있더라구요 ㅋ 아차산 국가지정문화재 건물지인데 옛날 유물들이 발견된 곳인가봐요~ 이 유적 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는 1호 건물지이다. 건물지 안에는 온돌 2기와 초석이 남아있고, 온돌 아궁이 주변에서 명문토기와 철제 투구 등이 ..
가을이 오는 풍경 속, 친구랑 산책 내일은 보름달이 두둥실 떠오르는 명절 추석이네요~ 맛있는 거 많이 먹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는 한가위 되세요~~^^ 가을에 피는 국화과에 속하는 구절초인데 들국화라네요~^^ 꽃은 예쁘게 피었는데 잎사귀들이 다 까맣게 타버린건지? 요즘 비가 안와서 이케 된걸까요 ㅠ 아주 작은 시냇울이 흐르는 옆으로 나무들이 길쭉길쭉한 가로수들이 있는 산책로에요~ 오랜만에 친구랑 산책 다녀왔는데 가을풍경 제대로 느끼고 왔네요~^^ 이 피어있어 산책하는 길이 즐겁네요~^^ 강아지풀 같기도 하고 ㅋ 갈대같기도 한 풀들은 아직 초록색 그대로네요~ 노랑색 금잔화 맞나요? 예뻐네요^^ 는 꽃들이 참 소담하게 무리지어 피는거 같아요~~ 소박하면서도 은근 매력적인 들꽃인거 같아요~^^
마음이 따뜻해 지는 좋은글 '우린친구에요' 마음이 따뜻해 지는 좋은글 첫번째 우린친구에요~ 골든리트리버, 이 친구의 이름은 '밥'이에요.덩치도 크고 힘도 세지만, 친구들에게도 기꺼이 '밥'이 되어줍니다. 친구들은 '밥'을 귀찮게 할 때고 있고,또 의지도 하며 즐겁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아무것도 아닌 일상의 사진이지만큰 깨달음을 주는 사진이기도 하네요. 친구를 갖는다는 것은 또 하나의 인생을 갖는 것이다.- 그라시안 - 마음이 따뜻해지는 좋은글은 따뜻한 하루에서 보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