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롯데씨어터 '타이타닉' 뮤지컬관람

영화로 감명깊게 봤던 타이타닉을 회사송년회로 뮤지컬을 봤어요~~
잠실에 있는 샤롯데에서 저녁 8시꺼에요~

뮤지컬 주인공분들

누군지 다 모르겠네요 ㅋ
뮤지컬은 처음이라서요 ㅋ

1912. 4. 단 5일간의 기록
타이타닉 뮤지컬은 어떨지 기대되네요~~

좌석은 vip석 가운데서 봤는데 오래된 극장이라서 그런지 앞사람 때문에 무대가 제대로 안보였어요 ㅠ

공연전 무대이에요~ 오케스트라 모습도 보이네요~

중간에 20분의 휴식시간도 있어 놓치지 않고 무대를 찍었뒀어요 ㅋ 처음이랑 똑같은데 조명이 있어 밤인거 같네요~^^

타이타닉 포토존

뮤지컬 본 소감은 그냥저냥.....
넘 기대했었나봐요~ 그리고 영화스토리를 기대했는데 각색한 창작뮤지컬이네요~
타이타닉호에 탔던 사람들의 이야기라서 모두가 주인공인 뮤지컬이네요.
주인공이 누구인지 한참 찾았거든요 ㅋ

음향이나 마지막 타이타닉호가 침몰해서 모든것이 바다속에 가라앉은 장면을 표현한 부분은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