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끝날까지 지켜야할 하나님의교회 새언약 안식일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새언약의 안식일은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일곱째 날은 복 주시고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십계명 중 넷째 계명으로 '안식일을 지키라' 명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안식일을

언제까지 지켜야 할까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재림과 세상 끝날에 대해 제자들이 질문합니다.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마태복음24장3절]

제자들의 질문에 예수님의 답변 중에는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안식일에 관한 말씀도 있었습니다.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겠고

후에도 없으리라

[마태복음 24장 20~21]

왜 마지막 환난이

안식일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셨을까요?

마지막 환난이 일어나면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를 드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세상 끝 날까지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교회가 새언약의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고 전하면

안식일을 구약시대에만 지켜야 하고

신약시대에는 지킬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만일 그들의 주장이 옳다면

예수님께서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말씀하시는 일도 없어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그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안식일을

 "신약시대에는

안식일을 안 지켜도 돼."라고

주장하는 것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거역하는 주장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 끝날까지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