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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n일치

하나님의교회 수건규례는 하나님의 가르침에 순종하는 행위

일곱째날 토요일 오늘은 하나님의 교회 예배일입니다.

일곱째날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명하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전 세계 하나님의교회는 안식일을 예배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새언약의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에는 예배드릴때 규례와 법도가 있습니다.


한나라의 왕이나 대통령을 만나서 대화하는 일에 그 나름의 예절이 있기 마련이듯

온 우주의 왕이시며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께 기도나 예배를 드리는 일에도

그에 합당한 규례와 법도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중 하나가 수건규례입니다.


고린도전서 11장 3~4절


남자의 머리그리스도라고 하였습니다.

남자가 무엇을 쓰고 기도하면 그리스도를 욕되게 하는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희생하신 그리스도께 영광을 돌리지는 못할지언정

어떻게 욕되게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남자는 기도할때 반드시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여자는 어떨까요?

고린도전서 11장 5~6


여자가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하는 것자신의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이는 머리에 수건을 쓰고 기도하라는 뜻입니다.

성경은 여자가 머리에 수건을 쓰지 않고 기도하려면 아예 머리를 깎으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수건을 쓰지 않고 기도하는 것이 그만큼  수치스럽고 욕된 일임을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여자는 기도할때에 반드시 머리에 수건을 써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는 이러한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을까요??

천주교회는 여자는 머리수건을 쓰지만 남자는 머리수건을 말라는 가르침을 따르지 않고

남자도 머리에 모자를 쓰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개신교회는 남자는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있지만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쓰라는 가르침을 따르지 않고

여자도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고 있습니다.


기도할때 남자는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여자는 수건을 써야한다는 규례를 빼고

기도할때 남자가 모자를 쓰거나 여자가 수건을 쓰지 않는 규례를 더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말씀에 가감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입니다.


신명기 4장 2절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기도할때 남자는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써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교회는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순종해서

안식일예배때 남자성도는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여자성도는 머리수건을 쓰고 예배를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