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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n일치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계명>>영적 자가면역질환 극복 방법

안녕하세요~

꽃샘추위고 아침저녁을 쌀쌀해 감기조심해야 겠어요;;

주변에 감기환자가 많네요 ㅠ

저두 목이 쫌 간질간질 아플락말락 하는 중이라 조심중에 있거든요 ㅋ


자가면역질환


자가면역질환(autoimmune disease)이란 세균, 바이러스 등의 외부 침입자로부터 내 몸을 지켜야 할 면역세포가 오히려 자신의 몸을

공격하는 질병을 말한다. 면역 기능의 오작동으로 내몸의 정상세포 및 조직을 아군이 아닌 적군으로 인지하는 것이다. 면역체계가

스스로를 파괴하는 자가면역질환은 우리 몸에서 여러 염증을 유발하며 심하면 생명까지 위협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자가면역질환의 원인과 증상


균형 잡힌 면역세포는 체내에 침입한 세균과 이물질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준다. 

그러나 신체 컨디션이 떨어지고 스트레스 및 과로 등 피로감이 계속될 때는 알 수 없는 이유에 의해 면역체계에 균형이 깨진다. 

문제는 이때 생성된 자가 항체인데 우리 몸을 구성하는 정상적인 세포를 세균과 혼동하여, 세포를 공격해 여러 염증을 유발시킨다.


염증은 어느 부위에 발생하느냐에 따라 그 질환의 종류가 결정된다.체내의 관절에 자가 항체가 침범하면서 염증의 발생하는 질환을

류마티스 관절염, 우리 몸속의 혈관을 공격하여 발생하는 질병을 베체트병이라 한다. 베체트병은 구강, 피부, 폐, 심장 등 장기에까지

손상을 일으키며, 눈 안에 염증이 발생할 경우 시력을 잃을 수 있다고 한다. 그밖에 소화기계통을 공격하여 발생하는 질환인 크론병,

찬물에 손만 담가도 통증을 느끼는 레이노증후군 등 다양한 질환들이 자가면역 현상에 의해 발생한다.


안타깝게도 내 몸이 나를 공격하는 살벌하고도 무서운 질병인 자가면역질환에 대해 아직도 뚜렷한 원인을 알 수 없다고 한다.


영적 자가면역질환

자가면역질환이 우리 몸뿐 아니라 영혼에도 짐범한다면 어떻게 될까?


영적자가면역질환의 원인


사람들은 영혼의 건강을 위해 믿음 생활을 영위한다. 어떤 사람은 더 나은 믿음의 성장을 위해 성경을 100번 이상 통독하기도 하고

또 어떤 이는 매주 교회에 나가 설교를 듣기도 한다. 그래야 영혼이 힘을 얻고 끝까지 신앙을 이어 나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혼의 면역을 높일 수 있는 하나님의 계명을 두고 성경에 없는 사람의 계명을 지킨다면 어떻게 될까. 내 영혼을 튼튼하게 해줄

것이라 믿었던 그 계명이 도리어 자신의 영혼을 공격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영적 자가면역질환을 초래하게 된다.



마태복음 15:7~9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 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2천 년 전,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사람이 만든 오랜 유전과 전통을 중요시했다. 그들은 대대로 지켜 온 장로들의 전통을 예수님의

제자들이 따르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흠잡았다(마태복음15:1~3). 그때 예수님께서는 이사야(Isaiah)의 예언을 인용하시며, 사람이

만든 법을 하나님의 법인 것처럼 가르치는 종교 지도자들을 책망하셨다. 그리고 '외식(外飾)하는 자'라고 언급하셨다.

구원을 받을 수 없는 껍데기 신앙에 불과하다는 의미다.


성경의 기록은 우리의 교훈을 위한 것이다(로마서 15:4). 오늘날 내로라하는 신학박사, 유명한 목사, 성경을 100번 이상 통독한

신자라도 하나님의 계명이 아닌 사람의 계명을 가르치고 지킨다면 구원은 커녕 멸망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마태복음7: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불법 즉 사람의 계명은 영혼에 치명적인 질환을 일으킨다. 자신의 영혼을 지켜줄 것이라 여겼던 계명이 자신의 영혼을 공격하고

지옥으로 인도하니 이것이 곧 영적 자가면역질환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영적 면역체계를 강화하려면


영적 자가면역질환에 걸리지 않으려면 자신이 지키고 있는 계명이 사람의 계명인지 하나님의 계명인지 점검해야 한다.

사람의 계명은 성경에 없는 것으로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 등이 있다. 이러한 사람의 계명은  사람들의 편의에 의해

만들어져 겉으로 보면 더욱 합리적으로 보인다.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보다 모든 사람이 쉬는 일요일 예배를 드리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한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살지 못할 규례라고 말씀하셨다(에스겔20:25)


살게 하지 못할 규례는 영혼의 면역체계에 혼란을 야기시키고 결국 죽음의 길로 인도하는 영적 자가면역질환을 가져온다. 이제 우리는

성경에서 말하는 올바른 하나님의 계명을 찾아 영적 자가면역질환으로부터 자신을 지켜야 한다. 

이것이 바로 영혼의 면역체계를 강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 이것으로 우리는 그분을 안다는 확신을 갖게 됩니다.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 그분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거짓말쟁이며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않습니다. ....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하나님의 사랑이 그에게서 완전해집니다(현대인의성경 요한1서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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