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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n일치

하피모는 결코 알 수 없는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으로 날마다 행복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를 훼방하는 하피모는 하늘어머니의 사랑을 결단코 알 수도 없고 받을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교회 하늘어머니의 사랑을 패스티브닷컴 글을 통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욜로족과 어머니의 삶


요즘 젊은 세대 사이에 유행처럼 번지는 용어가 있다. 'You Only Live Once'의 앞 글자를 딴 '욜로(YOLO)'다. 욜로는 '인생은 한 번 뿐이다'를 뜻하는 신조어로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한다는 특징을 갖는다.

욜로족은 앞으로 일어날 미래에 대비하거나 노후를 준비하기보다 지금 당장 나에게 즐거움을 주는 곳에 돈을 아낌없이 쓴다. 가령 여태까지 모아두었던 목돈으로 전셋집을 얻지 않고 세계여행을 떠난다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생활에 한 달 월급만큼을 소비하는 것 등이 해당된다. 해외 배낭여행객 사이에서는 ‘헬로(Hello)’ 대신 ‘욜로(YOLO)’라는 인사가 유행이라고 한다.


서울대 한 교수는 욜로족이 생긴 이면에는 씁쓸한 단면이 숨겨져 있다고 한다. 장기적으로 반복되는 저금리∙저성장 속에 살고 있는 젊은이들이 불안한 미래에 돈을 투자하기보다 현재에 집중하게 되는 것은 필연적인 결과라는 것이다.

이유야 어찌됐든 욜로족들의 통큰(?) 라이프스타일은 유통, 식품, 호텔, 금융업계까지 변화를 주는 요인이 되었다고 한다. 오늘도 누군가는 “인생은 단 한 번뿐! 지금 이 순간을 즐기자”며 자신만의 행복을 찾고 있을 것이다.


반면 욜로족과는 정반대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의 삶과 직업에 대해, 3년 전 유튜브에 소개되기도 했다.

"그냥 단순한 직업이 아닙니다. 매우 중요하고 많은 일을 하는 업무죠. 항상 서 있거나 엎드려 있는 일이 많습니다. 식사는 고객이 다 한 후에야 가능합니다. 상활에 따라서는 고객과 함께 밤을 새울 수도 있습니다. 드물게는 목숨을 내놓고 고객을 지켜야 할 수도 있습니다. 휴일은 없습니다. 명절이 되면 업무가 훨씬 늘어납니다. 업무시간은 하루 24시간, 일주일에 7일입니다. 월급은 없습니다."


이 직업에 대한 내용을 듣고 난 후 사람들의 반응은 한결같았다. "이건 미쳤다", "비인간적이다", "누가 이런 일을 하겠느냐?"며 어이없어하는 표정과 말들을 쏟아냈다. 오직 타인만을 위해 희생해야 하며, 자신의 즐거움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실제로 이 일을 하는 사람이 존재한다. 그것도 전 세계에 수십억 명이나 된다. 바로 '어머니'다. 유투브에 공개되어 있는 이 영상은 미국의 한 카드회사에서 '어머니의 날'을 맞아 구인광고를 연출하여 가짜 면접을 진행한 것이다. 당연하게 여겼던 어머니의 자리를 새롭게 바라보자는 취지에서 기획한 것이라고 한다.

어머니의 하루는 새벽 이른 아침부터 시작되어 밤늦게까지 이어진다. 힘들다고 생색을 낼 수도 없으며 다른 사람들이 잘 알아주지도 않는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을 하고 있는 분, 바로 ‘어머니’다. 성경에도 어머니가 등장한다. 단지 육적인 어머니가 아니라 우리 영혼을 구원해주실 구원자로서의 어머니 하나님이 계신다는 의미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너희 어미를 내어보낸 이혼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오직 너희는 너희의 죄악을 인하여 팔렸고 너희 어미는 너희의 허물을 인하여 내어 보냄을 입었느니라 (이사야 50:1)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이사야 49:15)


이사야 선지자는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계신다는 사실을 기록했다. 그리고 하늘 영광 중에 계셔야 할 어머니 하나님께서 이 땅까지 내려오신 이유에 대해, 우리가 죄를 지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오직 죄인 된 자녀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어머니께서는 희생 그 자체의 삶을 사셔야 했다. “그 얼굴이 타인보다 상하였고 그 모습이 인생보다 더욱 상하였다”고 말한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은 장차 어머니 하나님께서 받으실 고난에 대해 잘 대변해준다(이사야 52:14).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갈라디아서 4:26)

신약시대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 지역의 성도들에게 '우리의 어머니'가 계시다고 증거했다. 그는 자신을 포함하여 당시 구원을 받아야 할 믿음의 형제들을 가리켜 '우리'라고 표현했으며, 그 무리는 분명한 '어머니하나님의 자녀'라고 증거했다(갈라디아서 4:31). 어머니 하나님을 믿어야만 온전한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얘기다.

모든 어머니의 삶이 그러하듯,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까지 오신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묵묵히 고통을 감내하시고 계신다. 철없고 부족한 자녀의 모습에도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시며, 당신의 삶의 전부는 자녀라고 말씀하신다.

이 세상은 자신만의 행복만을 위해 투자하는 욜로족이 대세라지만, 그 가운데서도 타인의 행복을 위해 아낌없이 헌신하시는 분이 계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되겠다. 하늘의 자녀들을 잊지 못하시고 애타게 부르시는 어머니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자는 것이다. 자녀를 위해서라면 가시밭길도 꽃길처럼 여기시는 어머니의 헌신과 사랑도 함께 기억해야 하겠다.

성령(아버지 하나님)과 신부(어머니 하나님)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요한계시록 22:17)


<참고자료>

'욜로', 시사상식사전


하피모는 하나님의교회를 훼방하지만 하늘어머니의 사랑을 마음껏 받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참으로 복받은 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