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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n일상

교통카드 분실시 환불 거절...650억 '꿀꺽'!!!!!

매일 출퇴근시에 교통카드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요즘 교통카드 안 쓰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대다수의 사람들이 교통카드를 사용 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죠..

이 교통카드에 대한 뉴스가 나와서 궁금해서 봤더니...

교통카드 분실 시 환불이 불가능해서

찾지 못한 금액이 650억원?

이런 엄청난 금액을!!!


YTN 뉴스를 잠시 살펴보면



[기자] 

학생들이 많이 쓰는 충전식 교통카드. 

요즘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충전식 모바일 교통카드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충전식 교통카드는 잃어버렸을 경우 환불받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서동우, 초등학교 6학년] 

"교통카드를 떨어뜨린 것 같은데 찾아보니까 없고 만 원이 들어있었는데 그 교통카드를 잃어버려서 돈을 다시 못 받아서 돈이 아깝기도 하고 아쉬웠어요." 


티머니와 캐시비를 제외한 국내 충전식 교통카드 사업자 대부분이 도난이나 분실했을 경우엔 아예 환불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충전식 교통카드를 잃어버렸을 경우 카드에 남은 잔액은 시간이 지나면 카드사의 손에 넘어가게 됩니다. 

이 돈이 무려 650억 원이나 됩니다. 

..생략


기사출처 원문 http://www.ytn.co.kr/_ln/0102_201512071713539596

YTN뉴스내용을 보면 사업자들은 '충전식 교통카드는 신용카드와 달리 소유자를 알 수 없어 환불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