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막절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성도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대속죄일 절기를 지키고 오늘부터 초막절 절기가 시작되었습니다.
2019/10/06 - [언행n일치] - 하나님의교회 대속죄일의 증거 전도축제
초막절 전도대회
초막절은 추수절의 끝 절기며 일년 중 마지막 절기로 성령 7월15일부터 22일까지 지켜졌습니다(레23장34~36절)
1. 초막절의 유래
모세가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 가지고 내려오던 날부터 모든 백성들에게 언약의 말씀과 성막지을 문제를 다 설명한 후에(출애굽기34장27~35절)그 달 15일부터 7일간 성막 지을 재료인 금, 은, 포목, 목재 들을 자원하는 사람들이 넘치도록 풍성하게 드려 성막을 짓게 하였습니다(출35장4~29절, 36장5~7절). 여호와께서 이 성막 지을 재료를 제조하여 바친 그 7일간을 기념하고 이스라엘 백성들로 말미암아 대대로 이 날을 기억하게 하시려고 초막절을 정하여 지키게 하셨습니다. 이 초막절을 장막절, 또는 구려절이라고도 합니다(구역 성경 참고)
2. 초막절의 의식
이스라엘 백성들은 초막절을 지킬 때마다 장막 짓는 형식을 행하여 초막절을 짓기도 하고 종려나무나 화석류 나무나 산버드나무를 취하여 성전 마당에나 집 위에 깔고, 덮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일주일간 거하면서 기뻐하고 즐거워했습니다. 그리고 빈곤한 가정은 서로 도와주기도 하며 절기를 거룩하게 지켰습니다(느8장9~18절, 레23절39~43절,신16장11~15절,슥14장15~18절)
3. 초막절의 예언 성취
성경에는 사람을 나무로 표상하기도 하고(렘5장14절), 거룩한 성도들을 성전 재료로 표상하기도 하였습니다(계3장12절). 이와 같이 풀이나 나무로 얼기설기 엮어서 초막(草幕:풀이나 나무로 엮어서 만든 집)을 만들어 놓고 그 곳에서 칠일간 거하면서 기뻐하고 즐거워했던 의식이나, 모세를 통하여 일주일 동안 성전 재료를 풍성히 모음으로써 거룩한 성막을 완성시켰던 지난 날의 역사는, 나무로 표상되고 성전 재료로 표상된 십사만 사천 성도들이 모이게 됨으로써 완성되어질 지상 복음사업에 대한 예언입니다. 우리는 이 절기에 전도대회를 열어, 성막 재료를 모음과 같이 성전 재료인 성도들을 모음으로써 예수 강림운동의 기초를 잡아야 할 것입니다.
4. 초막절의 약속
초막절은 하늘 예루살렘 성전의 재료인 십사만 사천 성도들을 모으기 위해서 하나님의 능력인 성령을 허락받는 기쁨의 날입니다. 스가랴 선지자는 이러한 사실들을 다음과 같이 예언하였습니다.
스라갸14장16~19절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이방 나라들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땅에 있는 족속들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만일 애굽 족속이 올라오지 아니할 때에는 비 내림이 있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이방 나라들의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애굽 사람이나 이방 나라 사람이나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가 받을 벌이 그러하니라
본문 내용 속에서는 초막절을 지키러 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성령)을 내리지 않겠다고 분명히 예언하셨습니다. 그리고 초막절을 지키러 오지 않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재앙을 내릴 것이며, 그들은 벌을 받게 된다고 일러주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초막절을 지키지도 않는 사람들이 '성령을 받았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고 말하는 것은 전혀 성경에 없는 거짓된 사단의 속임이요, 허탄한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깨달아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은 초막절 지키는 백성들에게 내려주기로 약속하셨고 예수님께서도 이 문제에 대하여 분명한 하나님의 뜻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요한복음7장37~39절
명절(초막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스가랴 선지자는 초막절 지키지 않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않겠다고 설명하셨고 예수님은 초막절을 지킴으로써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두 내용의 말씀을 비교해 보면 스가랴서에 나타난 초막절에 내리는 비는 곧 초막절에 허락하실 성령을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위의 말씀으로 볼 때 성령은 분명히 오순절 절기나 초막절 절기를 지키는 자들에게 임할 하나님의 은혜이며 뜻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초막절을 지키지도 않은 사람들이 성령 받았다는 것은 어떤 신(神)의 역사일까요? 성령의 역사일까요? 악령의 역사 일까요? 하나님은 결코 헛된 말씀을 아니하시는 분입니다. 초막절 지키는 백성들에게 성령을 주신다고 약속하셨다면 초막절 지키지 않는 백서들에게 어찌 성령을 주실 수가 있겠습니까? 그것은 분명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의 역사인 것입니다.
옛날 바리새 교인들은 메시야가 오실 줄을 알면서도 그를 영접할 줄은 몰랐습니다. 그와 같이 오늘날 많은 성경학자들은 늦은 비 성령이 내릴 줄을 알면서도 성령 받을 진리는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렘8장7절, 3장3절)
거짓 선지자들이 지상 백성들을 미혹하는 미혹의 최고 수단은 이적과 기사임을 하나님은 예언으로써 밝히시고, 우리 심령에 분별력을 가지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적과 기사에 눈이 어두워 진리의 말씀을 부인하는 자가 되어서는 결코 아니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은 진리와 함께하시고 진리 안에 거하시며 진리의 법도와 언약 가운데서 역사하시고 활동하십니다. 그런데 오늘날 모든 교회들은 부흥회를 할 때마다 '핵폭탄같은 성령 축복을 받으라, 소나기같은 성령 축복을 받으라'하면서 한결같이 지혜를 흐리게 만들고 천국을 향한 고상한 믿음을 저버리게 만들며 현실과 타협하고 현실에만 안주하게 하여서 영생복락과
무궁한 천국으로 향한 소망의 빛을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예언을 통하여 더욱 하나님의 진리 편에 서서 진리를 위해서 불법과 싸우며 불의와 투쟁하고, 보다 더 많은 심령들에게 복음의 밝은 빛을 비추어 주어야 할 것입니다. 또 이런 거짓에 속아서 진리를 외면하는 많은 영혼들을 전도함으로써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로 초대해야만 할것입니다. 초막절은 거짓에 빠져서 흑암 중에 헤매는 자들에게 복음의 광명한 빛을 비추어 진리로 인도하게 하는, 전도의 사명이 담겨진 절기입니다. 우리에게 이러한 진리를 먼저 깨닫게 하신 것은 거룩한 복음 전할 사명을 부탁하셨기 때문입니다(살전2장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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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에 계신 예루살렘어머니께로 나아와서 초막절 절기를 지켜서 늦은비성령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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