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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n일치

누가복음21장, 최후 심판 전 재림 '안상홍님' 영접한 자들이 받을 구속

안녕하세요~잇님들^^ 

다시오신 안상홍님 [하나님의교회]

최후 심판 전의 재림[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많은 기독교인들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 곧바로 이 세상은 멸망당하고 성도들은 천국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가르치셨을까요?

누가복음21장 27~28절 그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인자(재림예수님)가 구름타고 오면 너희 구속이 날이 가깝다 했는데 너희 구속의 날은 어떤 날일까요?

먼저, '구속'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구속(救贖)이란 '구원할 구, 속죄할 속'자를 써서, 누군가가 남을 대신하여 값을 치르거나 벌을 받음으로써 구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에는 우리 영혼이 받을 두가지 구속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첫번째는 그리스도를 영접한 성도들이 약속으로 받는 구속입니다

에베소서 1장7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리고 이러한 구속을 받은 성도들이 끝까지 믿음을 지킴으로써 받을 또 다른 구속이 있습니다.

에베소서 4장30절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으니라

이미 구속받은 성도들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천국을 소망하는 성도들에게 또 다른 구속이 있다는 뜻입니다.

이 두번째 구속은 성도들이 죄악 세상에서 완전히 벗어나 천국으로 들어가는 영원한 구속입니다.

다음으로, '너희 구속'에서 '너희'가 누구인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안상홍 하나님께서 심판전에 사람의 모습으로 오시는 이유?[하나님의교회 큐앤톡]

누가복음21장의 예언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질문에 답하신 내용입니다.

누가복음21장 7~8절 저희가 물어 가로된 선생님이여 그러면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런 일이 이루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까 가라사대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같은 장면이 마태복음에도 있습니다.

마태복음24장3~4절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링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이 두 구절을 비교해보면 누가복음21장의 '너희'는 일차적으로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그리고 이후 제자들처럼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 가르침을 따르는 성도들포함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21장은 세상 끝 날까지 있을 일을 알려주는 예언이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21장의 '너희구속' 이미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 가르침을 따르고 있는 성도들이 '마지막 시대에'받을 구속입니다. 이것은 천국에 들어가는 영원한 구속입니다.

'너희 구속'의 날은 성도들이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날인 것입니다.

성도들이 영원한 천국에 들어나는 날은 최후 심판의 날로써 악인들에게는 멸망의 날이며 성도들에게는 구속의 날인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3장 12~13절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이처럼 최후 심판의 날은 성도들이 새 하늘과 새 땅, 즉 천국에 들어가는 영원한 구속의 날입니다.

누가복음21장의 '너희 구속'의 날=최후 심판의 날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인자가 구름을 타고 오는 날이 '너희 구속'의 날이 아니라 구속이 가까운 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최후 심판의 날이 아니라 최후 심판의 날이 가까운 때에 먼저 재림하신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최후 심판의 날에 재림하신다는 생각은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는 영원한 구속이 가까운 때에 먼저 오시겠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굳게 믿어야 합니다. 

최후 심판의 날 이전에 재림하시는 예수님 안상홍님[하나님의교회]

그리하여 최후 심판의 날 이전에 사람되어 오신 재림예수님 안상홍님을 올바로 영접하여 구원에 이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