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촉촉하고 부드러운 수육을 만들고 싶어서 썰맨레시피로 처음으로 도전한 무수분 수육이에요~~ 근데 메마른 느낌에 무수분 수육이 됐네요ㅠㅠ 첫술에 배부를수 없으니 담에 한번 더 도전해 볼까봐요~~? ㅋ 아님 또 다른방식에 도전! 맛있는 수육을 먹을때까지 도전! ㅋㅋㅋ
재료 : 수육용고기 맘대로, 양파,대파,월계수잎,소주,후추
염지 양념장 : 진간장2큰술, 마늘1큰술, 생강2/1큰술,굴소스2/1큰술, 미림2큰술,후추2/1큰술, 소주5~6큰술
염지는 비닐봉지에 넣고 하면 넘 편리하더라구요~

물을 넣지않고 양파를 바닥에 깔고 그위에 대파를 깔아주면 되요~

30분 정도 염지한 수육은 꺼내서 대파위에 올려주세요~ 여기서 비계가 꼭 위쪽으로 가게 두셔야 지방성분이 아래쪽 고기안에 스며들어서 촉촉하고 부드럽게 해준다고 합니당~ 전 실패해서 모르겠지만요ㅠ 힝

수육 위에 비린내를 잡아주기위해서 월계수잎을 올려주세요~

마지막으로 채썰어둔 파채를 올려주면 끝이랍니당~
소주와 후추를 뿌려주면 무수분 수육 준비끝!!
이제 가장 중요한 끓이는것만 남았어요~
물없이 오직 야채의 수분으로만 익혀서 쫀득쫀득하고 담백하다는데ㅠ
무수분 수육은 불조절이 중요한거 같아요~ 물이 없으니까 아주 약한불로 익혀야 되더라고요... 40~50분정도요~ 화력에 따라 1시간 정도 익히면 됩니다. 근데 전 불조절 실패로 냄비를 태웠어요ㅠ ㅠ 그래서 그런지 맛도 그닥 별로더라구요ㅠ 촉촉함이 하나두 없어요;; 울집 까스렌지 상태가 그닥 별로라서 다른방법으로 만들어야 할까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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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같은걸까요 무수분이라는게 맛이 상상이 안가네욤ㅎㅎ맛있다고 하심 한번 따라해보고 싶은데 어렵나봐유ㅎㅎ
네~찜같은거에요~~ 채소 수분으로 스팀해서 찌는거 같아요~~^^
오~ 정말 맛있는 레시피네요~ 김장 김치에 고기 한접 올려서 먹고 싶어요 ㅋ ㅋ
맛있는 레시피를 전 맛없게 만들었네요 ㅋ
요즘 김장철이라 김장김치와 수육의 환상궁합의 맛을보고 싶네요~
김장김치가 있음 맛이 배가 될꺼 같아요~~^^
음~~무수분은 울집 냄비보니..안될거 같네요~~
좋은냄비 생기면...도전
새로운 냄비가 생김 맛있게 해서 드셔보세요~^^
이제 한창 김장철이라 김장할때 해먹으면 딱이겠어요
레시피는 있으니까 언제든 맛있게해서 드세요~^^
레시피 정말 멋진데요~~
그러나 저는 불 조절 못해서 그냥 물 넣고 끓여서 먹어요 ㅎㅎ
저두 그래야 할까봐요ㅋㅋ
저도 이거 해봤는데 신랑이 그냥 물에 빠뜨리는게 더 낫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저두 물에 빠진게 더 맛있긴 하더라고요 ㅋㅋ
수육을 맛있게 만드는 레시피네요. 와우~ ^^
네네~ 레시피 대로 해서 성공하면 맛있을꺼 같아요~~^^
우와.... 수육은.... 사먹는거 아니였어요!?
이렇게 맛나게 만들수있다니,, 존경합니다 ^^
ㅎㅎ 부끄럽네요 ㅋ 요 레시피 대로 만든 수육은 망했거든요 ㅠ 전혀 촉촉하지도 부드럽지도 않은 제가 젤로 싫어하는 퍽퍽한 식감의 수육을 만들었거든요 ㅋㅋ
비쥬얼은 엄청 맛있어 보이는데 실패하신거라니...ㅠ
다음에는 불조절 잘하셔서 멋진 요리 기대해볼께요~~^^
정말 훌륭한 레시피인데요~
수육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무수분으로 수육을 만들수도 있네요~
기름기가 쪽 빠져서 맛도 괜찮을것 같아요^^
담번엔 촉촉한 수육으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전에 티비에서 본 적 있어요.
사실 엄두가 안나서 시도는 안해봤어요. 정말 불조절이 젤루 중요하겠네요.
오. 저는 양파만 잔뜩 깔고는 해봤는데 요렇게 대파도 깔고 월계수 잎도 올리고 하니 더 맛의 풍미가 사진으로도 느껴지네요.
저도 담엔 요로코롬 해볼래요. ^^ 저희집도 무수분 수육 가끔 해먹거든요. ^^ 김장 김치도 있겠다....^^
저두 해봤었는데요 ^^ 압력밥솥에 20분만에 아주 촉촉한 수육이 되더라구요.
저는 님의 베이스 야채에 사과도 좀 넣었어요 훨씬~ 촉촉하답니다. ㅎㅎ
야채 수분만으로 익히는 수육이라니,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갈 것 같네요^^ 전 요리를 못해서 눈으로만 즐길랍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