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잇님들^^ 오늘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표상하는 무교절 절기로서 성령 정월 15일에 지키는 절기입니다.(레23장6절) 어제는 하나님의교회 전 성도들은 새언약의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새언약 유월절은 2천 년 전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지키라고 그토록 당부하시고 분부하셨던 절기입니다.
지키라 분부하신 유월절 성만찬
3500년전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의 학대와 심한 노역과 또 고통 가운데 애굽나라는 섬기면서 400여년을 지내왔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께서 모세라는 선지자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나라에서 해방시키실 때, 유월절이라는 큰 권능을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구출해내셨습니다. 그때부터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을 해마다 잊지말고 기억하고 기념하라고 모세율법 속에 강조해 두셨습니다.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최후의 만찬'이라고 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명화가 있지 않습니까? 이 그림이 바로 마지막으로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지키는 장면입니다.
예수님께서도 2천년 전 이 땅에 오셔서 유월절의 중요성을 굉장히 강조해 놓으셨습니다. '내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을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다'하는 이 부분을 계속 강조해 놓으셨습니다. 누가복음,마가복음,요한복음,마태복음 4복음서를 통해서 예수님께서 이 유월절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셨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게서도 내일이면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데 그 전날밤 유월절날에, 열두제자와 더불어서 유월절 만찬을 행하시면 '너희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다' 이 부분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예수님과 사도들이 그토록 중요하게 여겼던 유월절이 사라졌습니다. 왜 오늘날 교회들이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 있을까요?
유월절은 예수님도 지켰습니다.
유월절은 모든 사람들이 믿음가운데 존경하는 베드로도 지켰습니다.
유월절은 사랑의 사도라 일컫는 요한도 지켰습니다.
유월절은 초대교회를 대표할 만한 사도 바울도 지켰습니다.
초대교회 모든 성도들도 지켰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의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구원의, 진리의 가르침을 전파하셨는데 그중에 하나가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유월절입니다. 그렇다면 유월절은 우리의 구원과 굉장히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누군가가 이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도 영원한 천국에 이를수 있다라고 얘기한다면 그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바와 같이 언약의 피를 부정한것으로 여기는그 죄에 해당된다고 신약성경은 강조하고 있으며 그 사람들은 1순위로 형벌의 대상이며 심판에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도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 성경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지키라고 분부하신 이 유월절에 대해서
마태복음28장19~20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예수님께서 분명 분부해놓으셨는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그 가르침이 사라졌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했던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그것을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고 전해서 지킬 수 있도록 하라'하셨습니다.
그랬던 이 유월절을 4세기경에 와서 AD325년 니케아 종교 회의로 말미암아서 사람들이 없애버렸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지키라 하는데 사람들은 '야 이것 필요없다, 지켜서 무엇 하겠느냐?' 라며 사람들이 없애버렸습니다. 그것도 종교지도자라는 사람들이!! 이래서 결국 진리가 이 땅에서 사라지고 소멸됨으로 말미암아서 종교 암흑기라는 것이 오게 되었습니다.
어디에도 진리를 찾아볼 수 없는 그런 세대를 걸쳐서 오늘날 현 세대 종교가 정착이 된 것입니다. 이 과정 속에 하나님의 생명의 진리말씀이 처참히 짓밝혔습니다. 그리하여 로마에서 숭상했던 태양신 종교가 굉장히 숭상받게 되었고 그것이 마치 교회안에 예수님의 가르침인냥, 하나님의 가르침인냥 정착되기 시작됐습니다.
오늘날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 십자가 이런 부분들이 전부 사람들에 의해서 정해진 규정이요, 규칙이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엉뚱한 것이 교회를 지배하는 정신적 지주가 되었있으니 우리는 성경으로, 성경의 근본으로 돌아가서 우리 구원을 위해서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어떠한지를 더욱더 면밀히 살펴야 되겠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올바르게 살필 줄 아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고 전해서 지킬 수 있도록 하라"하셨는데 예수님께서는 도대체 뭘 지키라고 분부를 하시고, 뭘 우리에게 부탁을 하셨는가?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유월절이었다는 사실을 누가복음 22장을 통해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가복음 22장7~15절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여짜오되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보라 너희가 성내로 들어가면 물 한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의 들어가는 집으로 따라 들어가서 그 집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이 네게 하는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먹을 객실이 어디 있느뇨 하시더라 하라 그리하면 저가 자리를 베푼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 거기서 예비하라 하신대 저희가 나가 그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예비하니라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않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을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예수님께서 그냥 원하신게 아니라 원하고 원하셨다 하셨는데 반복적으로 사용한다는 것은 어떤 한가지 일을 강조할때 사용하는 용법 아니겠습니까? 이 유월절 안에는 그만큼 우리 구원과 너무나 밀접한 내용이 담겨 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반복해서 말씀 하셨습니다. 유월절이 아니고서는 구원에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없기 때문에 내일이면 십자가에 못박히시는 날인데 그 전날 저녁에 유월절 예식을 행하시면서 이 유월절에 깊은 의미를 새겨 놓으셨습니다.
누가복음 19~20절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장7절에서 20절까지의 말씀 가운데 누가 유월절을 지켰습니까? 예수님이 지켰고, 베드로가 지켰고, 또 요한이 지켰습니다. 예수님과 베드로, 요한 지금 다 어디에 계신 분들입니까? 천국에 다 계신 분들인데, 이 분들이 지켰던 절기가 오늘날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새언약의 유월절이었습니다. 유월절을 예수님께서 허락하시면서 "이 잔은 내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하고 언급해놓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들림받고 난 이후에 들어와 복음의 업적을 남긴 사도바울도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이건 주께서 내게 명하신 것이기 때문에 이건 정말 참 중요한 진리다" 거듭거듭 강조한 사람이 사도 바울이었습니다.
신약성경과 모든 믿음에 있어 예수님 빼버리고 베드로 빼버리고 요한 빼버리고 사도바울도 빼버리면 누구의 신앙을 본 받고 배울 수 있을까요? 가장 중요한, 믿음의 중심에 계셨던 분들이 전부 지키시고 행하셨던 진리가 바로 이 유월절이었습니다.
고전11장22~25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칭찬하지 않노라 내가 너희에게 전한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누가복음22~7절에서 22절까지 나온 내용입니다. 사도바울은 예수님 십자가 이후에 들어왔지만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것은 예수님께 받은것이다 이것이 유월절의 새 언약이라' 언급하며 유월절에 떡과 포도주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도 바울도 지켰고, 베드로도 지켰도, 예수님도 지켰고, 사도 요한도 지키고...예수님의 제자들도 지키고 초대교회 모든 성도들이 다 지킨 이 유월절을 오늘날 교회에서 지키고 있지 않다는 것이 이상하지 않습니까?
예수님께서는 구원의 진리를 인류에게 선포하러 오셔서 내일이면 십자가에 못 박히실 위기의 상황을 다 아시면서 마지막 날 저녁에 '너희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다' 하시면서 유월절 새 언약을 선포해주신 이유가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왜 이렇게 유월절을 지키라 하셨을까? 유월절 안에는 굉장히 중요한 하나님의 언약이 담겨 있습니다.
요한복음 6장53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생명이 없다 말씀은 죽어있다는 말씀입니다. 믿음을 가졌다해도 예수님의 살과 피가 없다면 그것은 죽은 믿음이며 헛된믿음이며 소용없는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무엇에 대해서 일까요? 구원에 대해서, 죄사함에 대해서, 천국에 대해서 다 소용없는 믿음임을 예수님께서 분명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요한복음6장54~56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신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무엇을 가르켜서 하신 말씀인지 마태복음에 나와있는 유월절 지키는 예식으로 알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26장 17~19절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예수님께서 지키신거 분명하죠? 제자들, 베드로, 요한이 지킨 것 분명합니다. 열두 제자도 마찬가지고요, 사도 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분들이 전부 지켰던 진리가 '유월절' 진리였습니다.
마태복음 26장26절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짝된 요한복음 6장53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다 그러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도 그런 사람을 다시 살리겠다"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마지막 날에도 살림 받을 수 있는 진리라고 한다면 어떤 진리입니까? 예수님의 살과 예수님의 피를 먹고 마실 수 있는 진리는 오직 유월절이라는 진리로서 하나님께서 새겨놓으셨기 때문에 '이 유월절이 너희를 위한 것이다'이렇게 알려주지 않았습니까? '이 잔은 많은 사람의 죄 사함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라' 말씀하시면서 '이것이 바로 너희를 위하는 것이다' 누가복음 22장에 언급해놓으신 절기가 바로 이 유월절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 생명의 유월절을 300여년 동안은 예수님의 뜻을 받들어서 잘 지켜왔습니다. 그러다가 로마 콘스탄틴 황제가 표면적으로는 기독교를 옹호한다는 정책을 하면서 실상은 그 속에 많은 태양신교의 교리를 심어놓게 된 겁니다. 그래서 오늘날 일요일 예배가 바로 그 대표적인 태양신교 교리 중의 한 가지이고, 크리스마스가 태양신 탄생일을 예수님 탄생일과는 전혀 무관한 태양신 탄생일을 오늘날 교회 안에 심어서 그런 교리를 가지고 있는 교회들을 정부에서 많이 지원을 해주었습니다. 교회 건물도 지어주고 징집면제와 세금면제, 등 이렇게 기독교 옹호정책이라고 해서 정부에서 많은 뒷받침을 받았기 때문에 로마황제의 눈에 벗어날 수 없는 기독교적인 구조가 됐습니다. 그것이 중세종교암흑세기를 지나 오늘날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구원을 바라고 천국을 바라는 사람들은 결단코 그런 사람들에 의해서 변경된 사람의 계명을 따라서는 안 되겠습니다.
예수님도, 베드로도, 요한도, 바울도 모든 초대교회 사도들은 일요일 예배 지키지 않았습니다.
예수님도, 베드로도, 요한도, 바울도 모든 초대교회 사도들은 크리스마스 지킨 적 없습니다.
예수님도, 베드로도, 요한도, 바울도 모든 초대교회 사도들은 십자가 숭상한 적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한다면 예수님의 가르침에 주목할 필요가 있고, 예수님의 뜻을 따랐던 사도들의 그 모든 신앙에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예수님 시대에 없던 것이 예수님 하늘로 올리우신 이후 300년이 지난 후에 세속화되기 시작해서 타락되기 시작해서 오늘에 모습을 갖추게 된것입니다. 우리는 오늘날 이와같이 중세종교암흑기를 거치면서 하나님의 뜻에서 반하는 그런 교회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야 하겠습니까? 아닙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천국이고 구원입니다. 그렇다면 본래 그리스도께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전파하신 그 가르침을 그대로 우리가 받아들어야 되겠고 그것을 지킬 줄 아는 교회가 가장 정통 교회입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서 정통과 이단 시비를 많이 하는데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보존하고 있는 교회는 정통교회이며, 그 가르침에서 벗어나 있는 교회가 다 이단교회입니다.
오늘 이 유월절만 보더라도 정통과 이단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유월절을 지키는 사람들에게는 생명이 있고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 자들은 생명이 없다하셨습니다. '인자의 살과 먹지 않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생명이 없느니라' 이것이 하나님의 판단이고, 하나님의 결정이고, 하나님의 결론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유월절을 통해서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신 그들에게 영생이라는 축복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에 구원이 있고, 영생이 있으며, 천국가는 약속이 있는 것입니다.
325년 폐지된 새언약의 유월절을 되찾아주신분이 오늘날 하나님의교회를 세워주신 안상홍님이심을 아래 포스팅에 올려두었으니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2019/02/21 - [언행n일치] - 안상홍님은 생명과(=새언약유월절)를 가지고 오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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