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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n일치

출애굽기14장, 레위기23장 예언성취 부활절 '안식일 다음날 일요일예배 하나님의교회'

안녕하세요 잇님들^^ 전 세계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무교절 후 첫 안식일 다음날인 오늘 일요일에 부활절을 지켰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부활절은 무교절 후 첫 안식일 이튿날(일요일)에 거행하는 하나님의 절기이기 때문입니다.(레23장9~14절)
구약에는 처음 익은 이삭을 한단 들어서 하늘로 높이 들어서 흐든다는 뜻에서 흔들 '요' 자, 든다는 뜻에서 들 '거' 자 해서 요제절, 거제절, 초실절! 이런 여러 가지 절기 명칭으로 불려진 절기가 바로 부활절입니다.

출애굽기14장, 레위기23장 초실절예언성취 [하나님의교회]

부활절의 의미 -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 뜻대로 안식일과 부활절을지키는 하나님의교회]



2천년 전 예수 그리스도께서 유월절을 지내시고 그다음 날 무교절에 십자가의 수난을 당하시며 삼일째 이 새벽에 잠자는 자 가운데서 무덤에서 부활하신 그 놀라운 역사를, 4복음서는 그 당시의 일들을 아주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서 "더 이상 이 세상의 그 어떤 인류 인생이라도 사망에 종노릇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서 모두가 다 부활의 영광된 역사에 참여할 수 있다"는 이와 같은 산 소망을 주신 날이 바로 오늘, 이 거룩한 부활절이 되겠습니다.

기독교 신앙에서 부활절을 빼먹리고 생각할 수가 없는것이죠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 말씀하신 거룩하신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서 하나님의교회 모든 성도들은 오늘 거룩한 부활절 절기에 참여했습니다.

유월절 하나님의교회


유월절을 지키시고 그 다음날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짊어지시고 골고다 산상으로 올라가는 광경을 전부 목도했습니다. 그리고 그 골고다 산상에서 운명하시는 장면까지도 모두가 지켜봤습니다. 군병이 옆에 있다가 창으로 옆구리까지 찔러서 그 죽으심을 확인까지 하는 과정까지 있었습니다.
그런 시간들을 보내고 일요일 날, 다시 그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다고 하니까 전 이스라엘 나라에서 이건 놀라운 사건이 되었습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다고, 사흘 만에 부활하실  것이라고 분명히 미리 예고까지 해놓으셨습니다. 그 말씀 그대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게 되니까 군병들의 그 보고를 들었던 대제사장들과 종교 지도자들은 모여서 " 그런 얘기를 민간에 결단코 퍼트리지 말고 오히려 예수님의 제자들이 밤에 몰래 와서 예수님의 시체를 훔쳐 갔다, 도적질해 갔다고 헛된 소문을 퍼트려라"하면서 그들에게 돈을 많이 집어주는 장면들이 마태복음 기록 가운데 남아 있습니다.
그렇지만 거짓은 거짓대로 민간에 다 알려졌고, 진실은 진실대로 모든 내용들이 다 알려짐으로 말미암아서 "예수님을 믿는 신앙이라면, 죽어도 다시 살아날 수 있는 영광 가운데 나아갈 수 있다" 이 놀라운 사실들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서, 오늘날 이 기독교 신앙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해서 소아시아 지역, 전 유럽으로 전파되는 놀라운 역사를 일으킨 것이 이 부활의 사건이라고 불 수 있겠습니다.

레23장10~11절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위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첫 이삭이라는 의미에서 처음 '초(初)' 자와 이삭이라는 의미에서 열매 '실(實)' 자를 써서 '초실절(初實節)'이라는 절기가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안식일 이튿날이면, 오늘날 요일상으로는 어떤 요일에 해당됩니까? 일요일입니다. 3,500년 전 모세의 율법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날이 반드시 일요일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미리 명시하고 있습니다.

출14장21~28절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걸어가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들이 다 그들의 뒤를 추격하여 바다 가운데로 들어오는지라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과 구름 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애굽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그들의 병거 바퀴를 벗겨서 달리기가 어렵게 하시니 애굽 사람들이 이르되 이스라엘 앞에서 우리가 도망하자 여호와가 그들을 위하여 싸워 애굽 사람들을 치는도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물이 애굽 사람들과 그들의 병거들과 마병들 위에 다시 흐르게 하라 하시니 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밀매 새벽이 되어 바다의 힘이 회복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슬러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따라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으니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출애굽기 14장의 이 장면은 초실절이 있게 된 유래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3,500년 전 애굽땅에서 유월절을 지키고 그다음 날 무교절부터 시작해서 홍해 바다를 건너기까지 많은 어려움과 고난을 겪게 됩니다. 성령 정월 22일 새벽에 홍해 바다를 이스라엘 백성들이 온전히 건너고 뒤따라오던오던 애굽 군대들, 그들의 접근을 계속해서 막으시면서 하나님께서 밤에는 불기둥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온전히 홍해 바다를 건너서 상륙하기까지 보살피시고 돌보셨습니다. 이제 홍해 바다를 상륙하고 난 이후 그 시간이 바로 성력 정월 22일 새벽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내용을 통해서 초실절이라는 절기를 만드시게 된 것입니다.
오직 그리스도와 더불어서 새롭게 의의 몸으로 부활하는 광경을 하나님께서 초실절이라는 절기의 의미 속에 넣어두시게 된 것이죠. 이 같은 역사를 잊지 않게 하기 위해서 해마다 유월절, 무교절을 지낸 다음에 오는 안식일 그다음 날인, 즉 일요일에 초실절을 지킬 수 있도록 명해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초실절은 반드시 안식일 다음 날이어야 되고, 유래가 된 이 새벽에 그 역사가 일어났던 것입니다. 그 장면을 신약으로 넘어와서 보면 모든 예언이 하나도 흐트러짐 없이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이루어지고, 성취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세상 교회에서는 이런 절기의 예언과 뜻을 잘 이해를 못하니까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이 일요일이니까 일요일 예배를 봐야 된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안식일 예배는 따로 있고, 부활절 예배는 하나님의교회에서도 안식일 다음날인 일요일 날 예배를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부활절 예배는 1년에 한번 있는 절기입니다. 결단코 그것이 매주에 지켜질 주간 예배가 아니라는 사실을 구약의 절기를 잘 이해하는 사람들은 금방 분별할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28장 1~10절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할새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십자가에서 분명 운명하셨던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다시금 살아나셔서 활동하시고, 말씀하시고, 제자들을 교훈하시고...이러니 이때부터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믿고, 그 믿음을 갖는 모든 사람들은 '죽어도 다시 살아날  수 있고 살아서도 영원히 죽지 않고 영생의 길로 갈 수 있겠구나' 하는 확실한 믿음을 갖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초실절의 예언적인 제물이 되셨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일깨워주시면서 안식일이 지난 첫날, 그것도 새벽에 출애굽기 14장에 있었던 말씀과 레위기 23장에 있었던 예언 그대로 성취하고 계십니다.

구약의 절기에 대한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신약에 왜 예수님께서 안식 후 첫날 새벽에 부활하셔야 되는가를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누가복음 24장1~10절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돌이 무덤에서 굴려 옮겨진 것을 보고 들어가니 주 예수의 시체가 보이지 아니하더라 이로 인하여 근심할 때에 문득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섰는지라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니 두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살아 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기억하라 이르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한대 그들이 예수의 말씀을 기억하고 무덤에서 돌아가 이 모든 것을 열한 사도와 다른 모든 이에게 알리니 (이 여자들은 막달라 마리아와 요안나와 야고보의 모친 마리아라 또 그들과 함께 한 다른 여자들도 이것을 사도들에게 알리니라)



부활한 새벽에 있었던 사건을 마태도 누가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럼 왜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른 날도 아니고 안식 후 첫날인 일요일 날, 그것도 새벽에 부활의 역사를 이루시고 나타내셨을까? 그것은 조금 전에 우리가 레위기 23장과 출애굽기 14장에서 보았던 바로 초실절의 예언을 그대로 완성시키셨습니다.

안식일다음날 일요일예배는 초실절 성취, 부활절예배[하나님의교회]

[온전한 부활절의 의미를 알려주신 안상홍하나님 하나님의교회]

 

고린도전서15장17~23절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무교절 이후 홍해 바다를 건넌 그날을 기념해서 하나님께서는 초실절이라는 절기를 정해주셨고,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예언과 예언 성취의 관계로 구약과 신약에 설명하고 계십니다. 잠자는 자의 첫 열매의 예언을 누가 이루신 것이라고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전히 이루시게 된 것입니다. 


누가복음24장13~16
사도들은 그들의 말이 허탄한 듯이 들려 믿지 아니하나 베드로는 일어나 무덤에 달려가서 구부려 들여다 보니 세마포만 보이는지라 그 된 일을 놀랍게 여기며 집으로 돌아가니라 그 날에 그들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마을로 가면서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 그들이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그들과 동행하시나  그들의 눈이 가리어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 가면서 서로 주고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 서더라 그 한 사람인 글로바라 하는 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당신이 예루살렘에 체류하면서도 요즘 거기서 된 일을 혼자만 알지 못하느냐 이르시되 무슨 일이냐 이르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이거늘 우리 대제사장들과 관리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 주어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속량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일어난 지가 사흘째요 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와서 그가 살아나셨다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 함이라 또 우리와 함께 한 자 중에 두어 사람이 무덤에 가 과연 여자들이 말한 바와 같음을 보았으나 예수는 보지 못하였느니라 하거늘 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그들이 가는 마을에 가까이 가매 예수는 더 가려 하는 것 같이 하시니 그들이 강권하여 이르되 우리와 함께 유하사이다 때가 저물어가고 날이 이미 기울었나이다 하니 이에 그들과 함께 유하러 들어가시니라 그들과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니  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그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곧 그 때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열한 제자 및 그들과 함께 한 자들이 모여 있어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보이셨다 하는지라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



이십오리 되는 길을 같이 동행하고도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축사하신 떡을 떼어 주시므로 그제야 예수님을 알아봤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런 놀라운 잠자는 자들의 첫열매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도 소망이 생겼습니다. "죽어도 다시 살 수 있고, 살아서 하나님을 믿는 자는 영원토록 살 게 될 것이다"이와 같은 소망을 가질 수 있게 된 대사건이 이 부활의 사건이었습니다.

요한복음 11장24~27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사단은 인류를 하늘에서 범죄시키고 이 지상으로 끌고 내려와서 모두가 죽음이라는 고통 가운데 거할 수밖에 없도록 묶어놨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사망을 깨버리시고, 영원히 살 수 있는 이 놀라운 역사를 나타내시고 보여주신 그날이 바로 부활절 날이요 구약의 명칭으로는 초실절(출애굽기14장,레위기23장)이라고 일컬어지는 절기가 되겠습니다. "마지막 부활의 아침에는 모두가 일어나게 될 것이고 부활 또는 변화를 입게 될 것이다"라고 성경은 우리에게 소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4장13~18절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데살로니가전서 4장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을 믿다가 먼저 하나님 품에 안겨 계시는 분들, 다시 말해서 육으로는 운명하신 분들이 마지막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최후의 심판주로 강림하시는 그날에는 모두가 잠자는 자 가운데서 부활을 입게 될 것입니다. 단지 그리스도께서만이 부활하셨다가 아니라 "우리도 앞으로 이와 같이 될 수 있다"라는 이 소망까지 아울러 안겨준 대사건이었기 때문에 이 부활절은 우리 믿음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불 수 있겠습니다. 만약 우리에게 부활이라는 진리가 없다면 우리의 믿음이 헛된 믿음이 되고 말것이라 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부활절의 의미를 자녀들에게 깨닫게 해주시고 이 부활절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부활절 떡으로써 축사를 해주심으로 모든 사람들의 영적 눈을 밝혀주시고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올바르게 알려주신 그 뜻을 따라 부활절에 떡을 떼는 예식을 행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세상 교회에서는 부활절 날을 계란을 삶아서 먹는 날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성경에는 부활절 떡을 뗀 장면은 있어도 색깔을 칠한 계란을 나누거나, 먹거나 또는 토끼 인형을 서로 선물로서 나누는 예식은 성경 어디에도 없는 이교에서 온 하나의 풍습에 불과합니다.

부활절의 참 의미를 알려주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하늘 가는 밝은 길이]

부활절의 구약적인 뜻과 신약적인 초실의 의미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있는 하나님의교회는 초실절의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는 반드시 안식일 다음 날인 일요일 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것을 깨닫고 하나님의 뜻대로 일요일을 부활절로 지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