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다니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안상홍님께서 오셔서 알려주신 영혼문제를 깨닫고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영혼의 본향이 천국임을 믿고 천국소망을 가지고 믿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내가 다니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영혼문제에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예수님의 영혼과 우리의 영혼
많은 기독교인들은 육체의 죽음 이후에도 영혼이 별도로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영혼은 언제부터 존재했을까요?
영혼은 언제부터 존재했을까?
우리 육체가 태어날때에 영혼도 함께 생긴 것일까요? 만일 육체가 영혼도 함께 생겨났다면 육체가 죽을때 영혼도 당연히 함께 없어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육체가 태어남에 따라 영혼도 함께 생겨났다는 것은 곧 영혼이 육체에 종속되어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육체가 없어져도 영혼은 별도로 존재한다고 가르칩니다.
요한계시록 6장 9~11절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이처럼 육체가 죽은 후에도 영혼은 살아있습니다. 이는 영혼이 육체에 종속된 것이 아니라 육체와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육체가 태어나기 이전에도 우리 영혼으 독립적으로 존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실례로 예수님의 경우를 살펴보면, 우리 영혼이 육체 탄생 이전에도 존재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아기로 태어나 자라나서 성인이 되셨고 또한 죽으셨습니다. 육적 삶만 보면 일반 사람들과 다를 바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육적 삶을 오래 지켜본 나사렛의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목수의 아들이라며 구원자로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예수님의 모든 삶이 일반 사람들과 똑같았던 것입니다.
마태복음 13장 54~57절 고향으로 돌아가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저희가 놀라 가로되 이 사람의 이 지혜왕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뇨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모친은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그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즉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뇨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예수님의 육적 삶과 우리의 육적 삶
이처럼 예수님의 육적 삶이 우리와 똑같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예수님과 우리의 영적 상태가 똑같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태어나시기 전에 어디에 계셨는지를 알면, 우리 영혼의 과거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혹자는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피조물인데 경우가 다르지 않나요?"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큰 모순에 빠지게 됩니다. 우리가 장차 부활할 것이라고 믿는 근거는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신 예수님과 우리의 영적 상태가 다르다고 생각한다면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시므로 부활할수 있지만 우리는 피조물이므로 부활할 수 없다는 황당한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과 우리의 영적 상태가 다르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의 부활을 깨닫게 하는 증거가 되듯이, 예수님의 전 세상은 우리의 전 세상을 알려주는 증거가 됩니다.
예수님과 우리의 본향은 천국[하나님의교회 영혼문제]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태어나시기 전에 어디에 계셨을까요?
요한복음 6장 38절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이땅에 육체를 입고 태어나시기 전에 천국에 계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영혼 역시 이 땅에 육체를 입고 태어나기 전에 천국에 있지 않았겠습니까? 다시 말해 천국은 우리 영혼의 본향인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우리 영혼의 본향이 천국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이 땅에 사는 동안 천국에 돌아갈 수 있는 믿음을 온전히 준비하길 바랍니다.
참고로 아래 영혼문제에 대한 동영상도 보시면 하나님의교회에서 알려주는 영혼문제에 대해 좀더 이해가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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