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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n일치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무엇을 가르치셨나?

저번 시간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왜 오셨을까?'라는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안상홍님께서 오셔서 무엇을 가르치셨는지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안상홍님)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시리라

오늘날 세상에 만연한 사람의 계명은 천국 복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오셔서 초대교회의 진리를 회복해 주셔야 복음이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전해질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28장 18~20절, 성부 여호와, 성자 예수님, 성령 안상홍님으로 침례

성령 시대에 하나님께서 오셔서 진리를 되찾아 주심으로 성도들이 그 가르침을 배워 아버지이신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과,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성령의 이름 곧 새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모든 족속에게 진리의 도를 전파하는 역사가 은혜롭게 일어나는 것입니다.

다니엘 7장19~21절 이에 내가 네째 짐슴의 진상을 알고자 하였으니 곧 그것은 모든 짐슴과 달라서 심히 무섭고 그 이는  철이요 그 발톱은 놋이며 먹고 부숴뜨리고 나머지는 발로 밟았으며 또 그것의 머리에는 열 뿔이 있고 그 외에 또 다른 뿔이 나오매 세 뿔이 그 앞에 빠졌으며 그 뿔에는 눈도 있고 큰 말 하는 입도 있고 그 모양이 동류보다 강하여 보인 것이라 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니

다니엘이 7장에 나오는 넷째 짐승은 로마 제국을 뜻합니다. 작은 뿔 하나가 나서 먼저 있던 열 뿔 중 세 뿔을 없애버린다는 예언대로, 로마 제국에 세워진 열 개의 나라 중 헤룰리, 반달, 동고트 세 나라를 멸망시키고 자신의 입지를 공고히 한 세력이 로마 카톨릭교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계실 때는 성도들이 승리했는데, 승천하신 후 성도들은 작은 뿔에게 패배했습니다. 즉 로마 카톡릭에 의해 안식일, 유월절 등 하나님의 때와 법이 변경될 것을 작은 뿔이 승리한 것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종교 암흑기 이래로 수많은 성경학자와 교파가 등장했지만 서로 자기것이 옳다고 주장할 뿐, 어느 누구도 사라졌던 새 언약의 모든 규례를 되찾지 못했습니다. 보아도 보지 못하고 마음으로 깨닫지 못하는 영적 소경된 인생들은 아무도 진리를 발견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진리를 되찾아 주실 수 있습니다.

다니엘 7장 22절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들 위하여 신원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
공동번역 다니엘 7장 22절  그러나 태고적부터 계시는 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께서 오셔서 재판을 하시고 당신을 섬기는 거룩한 백성의 권리를 찾아주셨다. 거룩한 백성이 나라를 되찾을 때가 되었던 것이다.

다니엘서 7장에서는 하나님께서 다시 이 땅에 오셔서 새 언약 진리를 되찾아 주심으로 비로소 성도가 나라를 얻게 되는 장면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이 예언대로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의교회, 시온에서 안식일과 유월절을 비롯한 3차7개 절기 등 새 언약의 규례를 행하고 있습니다. 사단은 거짓을 참인 양 여기도록 수천 년 동안 사람들의 마음 문을 단속해 놓았는데 하나님께서 오셔서 그 빗장을 전부 깨뜨리셨습니다.

미가서 4장 1~2절, 안식일과 유월절로 하나님의교회를 세우신 안상홍님

말일에 하나님께서 친히 오셔서 그 도로 가르치실 때 열방의 많은 백성이 "사는 길을 그에게 배우고 그 길을 따라가자"하면서 모여올 것이라고 예언되었습니다(공동번역 사2장3절). 우리의 힘과 지혜로는 결코 성도의 권리를 되찾을 수 없고 진리를 회복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오셨기에 사는 길이 인류에게 열릴 수 있었습니다. 안상홍님께서 이 땅에 오심은 사단의 속박에 얽매여 죽음의 길에 들어서 있던 인류를 건져내어 하나님 나라로 행하는 '사는 길'에 세워놓은, 인류 역사에 있어서 가장 위대하고 의미 있는 사건이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구원에 이르는 진리, 새 언약의 선포'라는 주제를 포스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