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지와 알곡
오늘날 세상에는 수많은 교회가 있고 서로 다른 교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안식일,유월절,수건규례,3차7개절기를 지키고 있으며 세상 많은 교회에서는 일요일예배,크리스마스,십자가 등을 지키고 있습니다.
우선 하나님의교회와 일반교회 영상을 보고 가실께요~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진리를 그대로 전하는 교회와 그렇치 않은 교회를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요?
그 답을 예수님의 비유를 통해 찾아보겠습니다.
1. 가라지 비유
마태복음13장24~25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주인이 좋은씨를 뿌리고 난 후 원수가 그 후에 가라지를 덧뿌렸습니다.
마태복음13장26~30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이르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주인의 농사를 훼방하기 위해 원수가 무엇을 뿌렸습니까?
가라지의 특징
1. 곡식과 겉모습이 매우 비슷함
2. 번식력이 강함
만일 가라지를 뽑지 않고 곡식과 함께 자라게 둔다면 어떻게 될까요?
번식력이 강한 가라지밭이 되고 맙니다.
그럼 이 비유의 뜻은 무엇일까요? 예수님의 해석을 보시면
마태복음13장36~42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예수님)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가라지비유는 예수님 때부터 세상 끝 날까지 신약시대에 대한 예언입니다.
예수님께서 신약시대에 오셔서 좋은씨를 뿌렸으며 추수 때는 세상 끝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비유에서 가라지를 무엇을 뜻할까요?
비유에서는 가라지를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는다 하시고 해석에서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는다고 하셨습니다. 이로 보건대 가라지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임을 알수 있습니다.
가라지= 불법을 행하는 자들 |
마귀가 그리스도의 복음 사업을 훼방하기 위해 불법을 세상에 뿌리는 것입니다. 가라지는 아무리 번성해도 농부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결코 천국에 들어오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7장21~22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많은 사람들이 겉으로는 하나님의 백성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마태복음7장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가라지가 곳간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처럼 불법을 행하는 자는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성경의 불법(不法)은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법대로 행하지 않는 교회가 가라지 교회입니다.
가라지를 뽑지 않고 놔두면 가라지밭이 되듯이 오늘날 세상에는 불법을 행하는 교회가 수없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라지가 뿌려지기 이전의 신앙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2. 사도시대 진리
예수님과 사도들은 불법이 뿌려지기 이전에 초대교회 진리를 지켰으나 오늘날에는 불법이 온 세상에 가득합니다.
에베소서 2장20절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우리는 예수님과 사도들이 닦아놓은 터 위에 믿음을 세워야 합니다.
예수님과 사도들이 행한 진리는 무엇일까요?
초대 하나님의교회의 진리에 대해 살펴봅겠습니다.
누가복음4장16절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예수님께서는 자기 규례대로 안식일을 지키는 본을 보이셨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사도들도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사도행전 17장2절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초대 하나님의교회 진리에는 안식일 예배가 있으며 일요일예배는 덧뿌려진 불법입니다.
또한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친히 세워주신 새 언약의 진리입니다.
마태복음26장17~19절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26절~28절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의 본을 따라 초대 하나님의교회는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고린도전서 5장7~8절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유월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하고 악의에 찬 누룩으로도 말고 누룩이 없이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으로 하자
초대 하나님의교회 진리는 유월절에 성찬식을 행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핑계로 일요일에 성찬식을 행하는 것은 덧뿌려진 불법입니다.
또한 초대 하나님의교회에는 수건 규례가 있었습니다.
고린도전서11장1~6절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를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라 만일 여자가 머리를 가리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가릴지니라
기도하거나 예배드릴때
남자는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말아야 하며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써야 합니다.
그러나 수건규례 진리도 가라지가 덧뿌려짐으로 변개되고 말았습니다.
초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오순절을 지켰습니다.
사도행전2장1~4절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예수님께서는 초막절을 지키셨습니다.
요한복음7장2절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요한복음7장37~39절
명절(초막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안식일,유월절,수건규례,오순절,초막절 등이 가라지가 뿌려지기 이전에 예수님과 사도들이 지켰던 진리입니다.
이런 순수한 진리를 지키는 성도들이 가라지 비유 속의 알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겉모습이 아무리 웅장하고 화려해도 불법을 행하고 있다면, 그 교회는 가라지 입니다.
작고 약해 보여도 농부가 원하는 것은 알곡이지 가라지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천국곳간에 들어갈 알곡된 교회는 오직 초대교회 진리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입니다.
이제 하나님의교회 OX퀴즈 문제를 풀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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