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문제를 알려주는 하나님의교회 복음

안녕하세요~^^

휴일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서울에 하루종일 비가 내려서 더위가 조금은 식혀져서 넘 좋은 휴일이네요~ㅎ

좀 전에 산책하러 밖에 나갔다 왔는데 바람도 불고 선선해서 넘 좋더라구요~ㅎ

잃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러 두번째 이땅에 오신 재림 예수님,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영혼문제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 엘로힘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천국을 소망하게 하는 진리입니다. 

예수님의 영혼과 우리의 영혼

 

기독교인들은 대부분 육체의 죽음 이후에도 영혼이 별도로 존재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영혼은 언제부터
존재했을까요? 우리 육체가 태어날 때에 우리 영혼도 함께 생긴 것일까요?

천국복음, 하나님의교회

만일 육체가 생길 때에 영혼도 함께 생겨났다면, 육체가 죽어 없어질 때에 영혼도 당연히 함께 없어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육체가 없을때에는 영혼도 없다가 육체가 태어남에 따라 영혼도 함께 생겨났다는 것은 곧 영혼이 육체에 종속되어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육체가 없어져도 영혼은 별도로 존재한다고 가르칩니다. 이는 우리 영혼이 육체에 종속된 것이 아니라 육체와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육체가 태어나기 이전에도 우리 영혼은 독립적으로 존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실례로 예수님의 경우를 살펴보면, 우리 영혼이 육체 탄생 이전에도 존재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일반 사람들과 똑같으셨습니다. 우리와 너무나 똑같으셨기때문에 그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예수님과 자신들 사이에 아무 구별도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예수님의 모든 면을 지켜본 나사렛의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목수의 아들이라며 구원자로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예수님의 모든 면이 일반 사람들과 똑같았던 것입니다.

마13:54~57
고향으로 돌아가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그들이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냐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어머니는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그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즉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고

 이처럼 예수님의 모든 면이 우리와 똑같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예수님과 우리의 영적 상태가 똑같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태어나시기 이전에 어디에 계셨는지를 알면, 우리 영혼의 과거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혹자는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피조물이므로 우리의 경우는 예수님과 다르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한다면 큰 모순에 빠지게 됩니다. 우리가 장차 부활할 것이라고 믿는 근거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이 아닙니까? 그런데 그런 식으로 생각한다면,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시므로 부활하실 수 있지만 우리는 피조물이므로 부활할 수 없다는 황당한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런 생각은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의 부활을 깨닫게 하는 증거가 되듯이 예수님의 전 세상은 우리의 전 세상을 알려주는 증거가 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전 세상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예수님의 영혼은 육체로 이땅에 탄생하기 전에 존재했습니까, 아니면 육체로 탄생하실 때에 비로소 생겼습니까? 예수님의 영혼은 육체 탄생 이전에 천국에 이미 존재하셨습니다(요1:1,14,6:38). 그렇다면 예수님과 똑같이 육체를 입고 사는 우리 영혼 역시 육체 탄생 이전에 천국에서 이미 존재했지 않겠습니까? 다시 말해 천국은 우리 영혼의 본향이고, 우리는 이땅에서 나그네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히11:13~16).

 

영혼문제[당신의 고향은 어디인가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께서 오셔서 알려주신 새언약 진리로 우리 영혼의 본향이 천국이라는 사실을 온전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돌아갈 천국, 하나님의교회

잠시 나그네로서 사는 육신의 삶에만 치중하기보다는 천국에 돌아갈 준비를 하는 지혜로운 사람들이 모여있는 진리의 시온, 하나님의교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