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라 한국에 있음 한참 늦잠잘 시간인데 이렇게 이른시간에 아침을 먹으러 급하게 가는 중이에요ㅠ 예정시간보다 늦잠을 자버려서 일행들이 먼저 가서 먹고 있었거든요;;
근데 원래 조식 먹기로 했던 식당 오픈시간이 10시라서 문을 안열었다네요; 멘붕;; 급하게 검색해서 식당을 찾았는데 잘 찾은거 같아요~
이 식당 음식들이 대체로 괜찮아서 이틀동안 아침은 여기서 먹었거든요 ㅋㅋ
요건 블라디보스톡 둘째날 아침메뉴인데 여기다 오믈렛 같은거 하나더 추가해서 먹었어요~ 아침부터 넘 많이 먹었네요~
근데 식당에 생수 없더라고요? 파는것도요ㅠ 아님 우리가 못본건지? 그래서 음료수를 샀는데 밥이랑 같이 먹기엔 넘 달아서 딱 한모금 마셨네요 ㅠㅠ
세쨋날엔 숙소에서 물을 가지고와서 마셨네요 ㅋㅋ
블라디보스톡 셋째날 아침메뉴
둘쨋날 과하게 시켰다가 다 못 먹고 와서 세쨋날 아침은 조금 덜 주문했어요 ㅋ
그렇다고 이것만 시킨것은 아닌데 찍은 사진이 요것뿐이네요 ㅋ
식당간판을 안찍고 거리만 찍었네요 ㅋ 이틀동안 조식먹은 식당이 아르바트거리에서 한블럭 더 가서 있었던거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ㅋ
그래도 평소에 먹지않던 아침을 부지런히 챙겨먹은 블라디보스톡 여행 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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