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나님의교회 성도입니다^^
오늘부터 약 일주일동안 가라지와 알곡이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해 보겠습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알려주셨던 새언약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와 성경에 없는 일요일예배, 크리스마스 등을 지키는 일반교회 중 어디가 진리교회인지 가라지와 알곡이라는 주제로 확실하게 분별하길 바랍니다.
예수님은 천국복음을 전하는 생애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갖가지 예화와 비유로써 나타내시고 설명하셨습니다. 그 중에서도 진리 교회와 거짓교회에 대한 비교를 가라지와 알곡의 비유로써 설명해 주셨습니다.
가라지와 알곡
1. 가라지와 알곡은 무엇인가?
가라지는 조밭에 나는 강아지풀을 가리켜서 하는 말입니다. 가라지와 조는 모양이 너무나도 흡사하고 비슷해서 성숙한 곡식이 되어야만 비로소 그 모습을 분간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가라지는 알곡에 비해서 너무나도 생명력이 질기고 튼튼해서 때로는 자신의 뿌리로 곡식의 뿌리까지 휘감고 있기에 자칫 가라지를 뽑다가 가라지의 뿌리에 얽혀 있는 곡식까지 뽑히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농부들은 아무런 소용 없는 가라지가 이듬해에는 자라나지 못하도록 가라지의 씨를 불태워 버리곤 합니다. 가라지를 벼농사에 비유해 본다면 피와 같은 잡초를 일컫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가라지와 알곡의 비유를 통해, 참 진리의 백성과 거짓 교리로 진리를 위장한 사단의 정체를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여기서 가라지는 뽑아도 뽑아도 다시금 살아나는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지만, 알곡은 거름을 주고, 김을 메고, 물을 주고 돌보지 않으면 쉬 죽거나 병들어나 수확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런 내용으로 보아도 거짓 교회는 가라지와 같이 외형적인 모습이 크고 세상에서 명성이 있으며 그리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지만 그 결과는 멸망입니다(마7장13~14). 그러나 곡식은 가라지의 그늘에 눌려 연약하게 명백을 유지하므로 좁은 문이요, 세상에서는 명성도 없고 그길을 찾는 이도 적지만 그 곳은 영생이 있는 생명의 문입니다(마7장13~14절). 농부가 원하는 것은 알곡이지 가라지가 아닙니다. 비록 연약하고 세상적인 권세나 명예가 없고 보잘것 없어도 하늘 곳간으로 들림 받을 존재는 알곡으로 비유된 진리의 백성이지 결코 가라지가 아닙니다.
- 가라지와 알곡 다음에 계속 -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비유말씀 가라지와 알곡으로 하나님의교회와 일반교회 중 어디가 진리교회인지 알아보고 있어요. 내일 이어서 포스팅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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