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는 현재 전 세계 175개국에 퍼져 있으며 7,500여 교회가 있다. 하나님의교회가 어떻게 이렇게 많은 나라에 이토록 많은 교회를 세웠을까? 하나님의교회 그 실체를 패스티브 닷컴을 통해 알아보려 한다.
전 세계에 퍼져있는 하나님의교회 그 실체를 알아보다
하나님의교회 그 특별한 곳
하나님의 교회 (영어: Church of God, 그리스어: Εϰϰλησία τοῦ θεοῦ)는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친히 세우신 진리 교회다. 하나님의 교회라는 명칭은 신약성경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를 비롯한 디모데전서, 갈라디아서, 데살로니가전서에 등장하고 있다.
고린도후서 1:1~2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및 형제 디모데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 모든 성도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성경은 초대교회 사도 바울(Παῦλος)과 디모데(Τιμόθεος)가 왕래하던 교회의 이름을 하나님의 교회라고 기록했다. 당시 바울은 고린도(오늘날 그리스 중남부 지역)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의 행복과 안녕을 염려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빌어 주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을 지키며 구원을 받은 성도들이 다니던 정통교회인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를 증거한 사도 바울
유대교가 기득권을 쥐고 있던 시대, 육체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신앙하던 사도들과 성도들은 하나님의 교회에 소속되어 복음을 전파했다.
새번역 갈라디아서 1:13~14 내가 전에 유대교에 있을 적에 ··· 하나님의 교회를 몹시 박해하였고, 또 아주 없애버리려고 하였습니다. 나는 ··· 유대교 신앙에 앞서 있었으며 ···
그리스도교로 개종하기 전 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로 구성된 초대교회(初代敎會)를 거세게 핍박했다. 초대교회의 최초 집사였던 스데반을 공개적으로 돌로 쳐 죽일 때 증인으로 서 있던 자가 바울이었다(사도행전 7:55~8:1). 그는 스데반의 순교 직후 그리스도교의 잔멸을 계획하고 더욱 심한 핍박을 가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살기등등한 유대교의 위협을 피해 도피했고, 이들을 잡아내기 위해 다메섹(오늘날 시리아의 수도)으로 가던 바울은 하늘에서 환한 빛을 보고 시력을 잃었다. 기이한 체험에 놀라 정신을 잃은 그는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하는 음성을 듣게 된다(사도행전 9:1~5).
바울은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큰 충격에 빠졌다. 그는 여태껏 예수님을 증오하며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던 것이, 여호와 하나님을 핍박했던 행동이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즉시 그리스도교로 회심한다. 다메섹에서의 회심은 바리새인으로 살던 바울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일대 사건이었다.
회심 이후 바울은 지난날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내가 죄인 중에 괴수니라”고 고백했다(디모데전서 1:15). 그리고 회개하는 심정으로 1만km가 넘는 거리를 도보나 배로 이동하며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 곧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데 힘을 쏟았다.
눈여겨볼 점은 초대교회의 이름이다. 바울은 자신이 유대교에 있을 때 예수님을 따르던 성도들 즉 스데반, 베드로, 누가, 요한 등이 신앙하던 교회를 ‘하나님의 교회’라고 언급했다. 또한 회심 이후 전도여행에 있던 그는 어떠한 훼방이 있더라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소망을 굳게 하여 복음을 전파하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는데, 발신대상은 다름아닌 데살로니가 지역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다(데살로니가전서 1:1~10, 2:14). 바울은 실라, 디모데, 안드로니고 등의 동역자들과 함께 고린도, 에베소, 데살로니가 지역 등에 하나님의 교회를 개척하고 성도들의 믿음이 성장하도록 도왔다.
예수님께서 친히 세우시고 믿음의 선진들이 소속된 교회는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가 아닌 하나님의 교회인 것이다.
하나님의교회의 핵심진리
하나님의 교회의 핵심 진리는 무엇일까.
성력 1월 14일 저녁, 예수님께서는 이날을 기다려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음식을 잡수셨다. 이날 예수님께서는 베드로, 요한, 마태, 마가 등의 제자들에게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건네시며 당신의 살과 피라고 말씀하셨다.
일전에 예수님께서는 가버나움 회당에서 많은 무리에게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하셨다. 유대인들은 “어떻게 사람의 살과 피를 마실 수 있겠느냐”며 배척했다. 반면 열 두 제자 중 한 명인 베드로는 예수님이야말로 인류에게 영생을 주실 수 있는 하나님이라고 고백했다(요한복음 6:51~69).
예수님께서는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고 따라다닌 유대인들과 달리, 말씀을 믿었던 제자들에게 당신의 살과 피를 먹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셨다. 바로 닛산(Nisan)월 14일 저녁에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것이다. 이날 먹는 유월절의 떡은 십자가에 찢기실 예수님의 살을, 유월절의 포도주는 십자가에서 흘리실 예수님의 피를 상징한다. 인류의 죗값을 치르기 위해 예수님께서 친히 살이 찢기고 피 흘릴 것을 계획하시고, 대속의 공로를 인류가 덧입을 수 있도록 유월절 새 언약을 세우신 것이다(마태복음 26:17~28).
예수님의 뜻을 전하는 것이 곧 죄를 씻음 받는 길이라 여겼던 바울은, 예수님의 마지막 부탁이자 유언인 유월절을 세상 끝날까지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고린도전서 11:23~26).
초대교회 시대, 예수님과 사도들이 지켰던 새 언약 유월절은 하나님의 교회의 핵심 진리인 것이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오늘날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 기독교를 신앙하고 있다고 한다. 세상에는 수많은 교회와 목자들이 있지만 당혹스럽게도 초대교회 즉 하나님의 교회의 핵심 진리인 새 언약을 지키지 않는다.
대다수 교회에서는 예수님께서 직접 교훈하시고 본보여 주신 안식일, 초막절 등은 폐지된 절기라 하고, 사람이 만든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은 정통이라 한다. 더욱이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가 있다면 율법을 강조하는 율법주의 교회라고 말한다. 2천 년 전 예수님의 가르침을 이단의 교리로 치부했던 종교 지도자들의 모습이, 현재 목회자들의 모습에 고스란히 투영되고 있는 듯 하다.
초대교회의 원형 그대로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가 있다. 2018년 12월 31일자 월간조선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와 제자들의 행적대로 새 언약의 진리를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라고 한다. 주간동아, 경인일보 등 유수 언론에서도 성경대로 새 언약을 지키는 곳은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하다고 보도했다.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하나님의 교회는 세간의 평가에 연연하지 않고 꾸준히 정로(正路)를 걸어왔다”며 “인류에게 구원의 진리인 새 언약 복음으로 행복과 평화를 전하고, 인류를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초대교회 시대 숱한 고난을 극복하며 새 언약 복음을 전했던 사도들의 행적과 일맥상통한다.
예수님의 정신이 살아있고 예수님의 진리가 살아 숨쉬는 교회를 찾아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 만약 사도 베드로, 요한, 바울이 지금 서울에 온다면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를 지키는 교회에 갈까, 아니면 “유월절 지키길 원하고 원하였노라”하신 예수님의 말씀 그대로 행하는 교회에 갈까. 심각히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교회 소개영상 [세계 속의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닷컴을 통해서 전 세계에 퍼져있는 하나님의교회 그 실체를 알아본 결과 이토록 많은 나라에 교회가 세워질 수 있었던 이유는 오직 하나님의교회만이 하나님의 진리말씀이 있으며, 마지막 성령시대 구원자로 임하신 하늘아버지 하늘어머니께서 함께 하시는 교회이기 때문이다. 지금도 전 세계 곳곳에서 천국을 소망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많은분들이 하늘아버지 하늘어머니께서 계시는 하나님의교회로 나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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