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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n집밥

상일동역 다이소 앞 맛집 청년 감자탕

상일동역 다이소 바로 앞에 감자탕 가게가 생겼더라구요~ 감자탕 먹어본지가 언제인지 생각도 안날만큼 오래되서 급 감자탕으로 저녁 해결했네요 ㅋ

청년감자탕

이제 막 생긴 가게답게 인테리어도 간판도 하태하태하네요 ㅋ

감자탕

시래기가 산처럼 쌓인 비주얼 보세요!! 넘 먹음직스럽네요♥♥ 물론 사진 비주얼이랑은 다르지만요 ㅋ

상일동 맛있는 감자탕집

반찬은 엄청 심플하게 깍두기랑 배추김치 두가지인데 맛있었어요~
감자탕은 다 끓여서 나와서 한소큼 화르륵 끓어오르면 바로 먹음 됩니다~~ 엄청 오래시간 푹 끓였나봐요~ 시래기도 감자도 고기도 하나도 안 질기고 맛있었어요~♥♥

청년 감자탕 배너
청년 감자탕 메뉴판

모든 메뉴가 테이크아웃 되네요

청년감자탕

매장은 2인 테이블이 10개 정도 있고 깔끔한거 같아요~

감자탕을 뜨겁게 먹고 싶어서 불을 안 껐더니 국물이 졸아들면서 넘 짜네요 ㅠ 밥이랑 같이 먹었더니 딱 좋은데 넘 배가 부르더라요~ 그래도 후식 먹을 배는 남겨둬야 해서 볶음밥은 안타깝지만 패스했네요 ㅋ

감자탕 오랫만에 먹었는데 맛있네요~~ 다음에 한번더 오고 싶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