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실상을 알수 있는 나팔절(부제:회개의 삶)

하나님의 교회는 성령 7월 1일을 나팔절로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나팔절은 그 어느 교회에서도 지키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나팔절은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하나님의 절기 임에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다시는 죄에 연루되지 않는 회개의 삶을 살며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 하나님의교회가 지키고 있는 나팔절 절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 나팔절은 대속죄일을 준비하는 하나님의 절기

하나님의교회 절기 나팔절(喇八節) 기도주간

나팔절은 가을 농작물을 마지막으로 거두게 되는 추수의 시작인데 나팔을 크게 불어 대속죄일의 준비로 성회를 열고 거룩하게 지키는 날로서 성령 7월 1일에 거행된 절기입니다(레위기 23장 24절).

1)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나팔절의 유래

모세가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가지고 내려오던 대속죄일을 해마다 잊지않고 자신들의 죄를 절실히 느껴서 회개하도록 하기 위해서 매년 대속죄일 열흘 전에 나팔을 불게 하였고, 백성들은 일 년 동안 지은 죄를 뉘우치고 회개하면서 부정한 것을 멀리하고 신령과 진정으로 (대)속죄일을 거룩히 준비 하였습니다.

2) 하나님의교회만 지키고 있는 나팔절의 의식

나팔을 불어 기념하며 하나님께 화제를 드림(레23장 23~25절)

3) 예언과 예언성취 하나님의교회 나팔절 절기

구약의 모든 일은 장래 일의 그림자니 실상은 1834년부터 1844년까지 있었던 윌리암 밀러의 예수 재림 운동이 있을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나팔절부터 대속죄일까지 십일인 바, 십일은 예언상 십년으로 표상되어 있으므로(겔4장 6절) 예수께서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시던 기원 1844년 10월 22일, 곧 성령 7월 10일의 대속죄일을 준비하기 위한 나팔절의 예언을 성취시켰습니다. 이렇듯 삼차의 칠개절기는 그 예언이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이루어집니다.

이 나팔절의 절기 가운데 나팔을 크게 분 것같이 그 예언을 성취시키는 재림운동이 일어나 나팔소리 같은 큰 전도의 외침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그 기한이 다 차 가는 기원 1844년 성령 7월 초 1일부터는 모든 성도들이 더욱 합심하여 간절이 기도하였으므로 예수께서 그 기도를 받아 가지고 기원 1844년 10월 22일 곧 성력 7월 10일 대속죄일에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신 것입니다. 그 당시 윌리암 밀러의 재림운동이 있게 된 것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지게 하신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행하지 않을 때에는 기묘한 방법으로 그 뜻이 이루어지게 하십니다. 기록한 바

누가복음 19장 37~40절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지르리라

하셨습니다. 그런고로 그 운동은 그들이 알지 못하고 행하였으나 취각절(나팔절)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다 같이 합심하여 나팔절을 지키고 그 날부터 대속죄일까지 십일간 간절한 기도를 올리게 되면 예수께서 분향하실 때에 우리들의 기도가 향연을 따라 하나님 앞에 상달되고(계 8장3~4절), 기도의 응답으로서 귀한 은혜를 내려 주실 것입니다.

 

회개의 삶을 살아가는 하나님의교회 나팔절과 기도주간

이제 내일 나팔절로부터 열흘동안 기도주간이 시작됩니다. 기도주간을 통해서 이제까지 지은 모든 죄를 자복하여서 온전한 회개를 이루어 초막절에 내려주시는 성령의 축복 듬뿍 받으시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