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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n일치

하나님의교회는 어떻게 사라졌던 유월절을 지킬 수 있었을까?

어제 pm8시에 최초로 공개되는 유튜브영상 '복원된 최후의 만찬, 그리고 유월절'을 봤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 복원된 최후의 만찬이 바로 하나님의교회가 지키고 있는 새언약 유월절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교회는 어떻게 사라졌던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있는지 그리고 왜 새언약 유월절을 지켜야만 되는지 이 영상을 보시면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복원된 최후의 만찬, 그리고 유월절 새언약 [하나님의교회]

초대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새언약 유월절을 계속해서 지켰습니다. 그러나 사도들이 세상을 떠난 후 로마에 위치한 로마교회 주장이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 로마교회가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떠나 다른복음을 받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 유월절에 성찬식 하는 것을 거부하고 유월절 다음의 일요일(부활절)에 성찬식을 했습니다. 성찬식은 본래 그리스도의 부활이 아니라 죽으심을 기념하는 예식입니다(고전11:26).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마교회는 서로 다른 절기인 유월절과 부활절을 한 절기로 합쳐서 부활하신 일요일에 성찬식을 거행하는 불법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로 인해 예수님 때로부터 1월 14일 저녁에 성찬식을 행해오던 동방 교회들과 충돌을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155년 제1차 유월절 논쟁

예수님의 제자 요한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았던 폴리캅은 이 논쟁에서, 자신이 여러 사도들과 함께 매년 유월절 곧 성력 1월(닛산) 14일에 지켜왔다고 하며, 유월절에 성찬식을 하는 것이 예수님 때로부터 내려온 전승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양편은 서로를 설득할 수 없습니다.

197년 제2차 유월절 논쟁

아니케터스, 빅터 등 로마 황제들이 계속해서 유월절을 없애려고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 분쟁의 불씨는 4세기에 다시 점화 되었고, 사단은 결국 로마의 콘스탄틴누스 황제가 주재한 니케아 회의를 통해서 생명의 진리 유월절을 없애버렸습니다. 325년 니케아 지방에서 열린 이 종교회의에서는 오랫동안 유월절을 없애기를 원했던 로마교회의 주장대로 유월절을 폐지하고 성찬식을 부활절에 행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325년 니케아 회의에서 폐지된 유월절 [하나님의교회]

이후 로마교회의 권력에 복종하지 않고 1월 14일에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들은 이단으로 간주되어 박해를 당했습니다.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성도들은 사막이나 산중, 동굴에 숨어서 유월절을 지켜야 했습니다(교회사 초대편 283쪽 참조).

이렇게 새언약 유월절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예언대로 사단이 하나님의 때와 법을 바꾸고 일시적인 승리를 거둔 것입니다(단7:25). 

그러나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는 그 누구도 죄사함과 구원의 축복을 받을 수 없기에 반드시 유월절은 회복되어야 합니다.오늘날 역사 속으로 사라졌던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가 이 지구상에 오직 한 교회 하나님의교회에서 지켜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사라졌던 새언약 유월절을 어떻게 지킬 수 있는지 아래 영상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사라졌던 새어약 유월절을 가져오신 안상홍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