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새언약 유월절은 지상에 수많은 교회 가운데 유일하게 하나님의교회만이 성경대로 지키고 있음을 여러 뉴스 기사들을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하나님의교회가 지키고 있는 새언약 유월절이 하나님과 가장 가까워지며 하나님께 가장 강력한 힘을 얻을 수 있는 절기임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하나님과 가장 가까워지는 언약, 새언약 유월절
하나님을 가장 가까이 모시려면 어느 정도로 가까우면 될까요? 만유인력에 있어 중요한 요소가 두 물체 간의 거리라면, 하나님과 거리가 가장 가까울 때 가장 강력한 성령의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하나님 사이가 가장 가까워지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할 것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고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하게 되면 거리가 완전히 제로가 되기 때문에 우리가 가장 큰 영적인 힘을 발산할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을 가장 가까이함으로써 영적 만유인력의 최고점에 이를 수 있는 이 법칙을 하나님께서 어떤 약속 가운데 세우셨나 살펴봅시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을 예비하게 하시고 유월절 성찬식장에서 떡을 '내 살'이라, 포도주가 담긴 잔을 '내 피'라 하시며 제자들에게 먹고 마시게 하셨습니다. 유월절 떡과 포도주의 의미를 분명히 밝히시고, 그리스도의 성체와 보혈이 우리 안에 임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고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할 수 있도록 유월절 예식을 몸소 행하시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가장 가까이할 수 있는 진리가 유월절 새 언약의 제도였던 것입니다.
누가복음 22장 7~15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하라... 하신대 저희가 나가 그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예비하니라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예수님께서는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이 하나님께 가장 가까이 와서 영원한 생명을 얻고 영적인 가장 큰 힘을 지니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려는 원수 마귀는 유월절을 없애려고 갖은 술책을 동원했습니다. 세속화된 로마 교회는 2세기 중반부터 4세기까지 유월절을 없애기 위해 세 차례나 논의를 거듭했습니다. 2세기 중반에 동.서방 교회의 지도자가 만나 이 문제에 대해 처음 논의했을 때는 서로 합의하지 못했습니다. 몇십 년 후에 열린 2차 회의에서도 유월절 폐지에 대한 반발이 여전히 거셌지만, A.D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벌어진 세 번째 논쟁에서는 로마 황제의 간섭으로 결국 유월절을 없애고 부활을 기념하는 일요일에 성찬식을 행하는 규정이 세워졌습니다. 그때 이후로 오늘날까지 전 세계 모든 신.구교 교회들이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그러나 새언약의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서는 그 누구도 하나님과 가까워질수도 없고 하나님의 강력한 힘도 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죄사함과 구원과 재앙가운데서도 보호 받을 수 없습니다.
따뜻한 봄날 4월 15일에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셔서 하나님의 강력한 힘을 받아 구원의 축복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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